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오늘 아침은 좋았다. 어제밤 늦게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가습을 최대로하고 두드렸다. 한시간정도... 잠도 잘자고... 오늘 점심때까지 가래가 막혀 힘들어했다. 피곤했는지 세시부터 잔다. 네시간 정도 잤다. 97-120 지금은. 좋다. 풍림연세의원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가원이가. .. 나의 이야기 2018.04.18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식은땀 나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심박동수가 오른다. 설사도하고 병원에서 약을 지어와 먹고 설사하는중. 열은 내리고 지금은. 잘 잔다. 96-123 산소포화도기를 하고 잔다. 어제는 호흡기간호사가. 다녀갔다. 수치도 다 좋았다. 이산화탄소수치가 34 가래가 막힌듯. 캐뉼라는 안.. 나의 이야기 2018.04.17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화분을 더 들여왔다. 향기가 짙은 장미랑 작은 꽃나무다. 어제는 서울에서 모임이 있어 동생들 데리고다녀왔다. 오늘길에 눈도 내리고 비오고 꽃들이 추울것같다. 내마음도 춥다. 혼자서 힘들다. 일이 터질듯... 가원이가 운다. 왜울까??? 16.5몸무게가 늘었다. 나도 나지만 가원이도.. 나의 이야기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