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빨간장미1 2018. 4. 18. 20:45

 

 

 

오늘 아침은 좋았다.

어제밤 늦게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가습을 최대로하고 두드렸다.

한시간정도...

잠도 잘자고...

오늘 점심때까지 가래가 막혀 힘들어했다.

피곤했는지 세시부터 잔다.

네시간 정도 잤다.

97-120

지금은. 좋다.

풍림연세의원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가원이가. 힘들어할때라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