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빨간장미1 2018. 4. 17. 23:10

식은땀 나고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심박동수가 오른다.

설사도하고

병원에서 약을 지어와 먹고 설사하는중.

열은 내리고

지금은. 잘 잔다.

96-123

산소포화도기를 하고 잔다.

 

어제는 호흡기간호사가. 다녀갔다.

수치도 다 좋았다.

이산화탄소수치가 34

 

가래가 막힌듯.

캐뉼라는 안막히고 등이 막힌듯

 

학교선생님께서. 오셨는데 수업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