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빨간장미1 2018. 3. 20. 23:43

 

 

 

 

봄이다.

꽃들이 왔다.

가원이가 봄을 느끼게...

천리향 향이 넘 찐하다.

문을 열면 향긋한 향기.

꽃보다 더 향기롭고 예쁜 우리딸 가원이...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