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빨간장미1 2018. 3. 18. 23:35

 

 

보건복지부장관께 편지쓰기.

누나랑 비행기 타고 우리가족 제주도여행.

집앞 포장마차에서 누나랑. 떡볶이먹기.

누나가 나으면 누나랑 하고 싶은 일.

가원이는 동생들이 있어 좋겠다.

 

오전까지 울다 낮부터 포화도 심박동수가 안정적이다.

지금은. 97-96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