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자? 어리석은 자? 알아채기...
요즘 답답한 마음에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에 등록했다. 4주...일주일에 한번... 지난주 토요일 첫 오티를 끝내고 수요일 법륜스님의 즉문즉답을 들으며 그동안 내가 생각치도 못한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에대해,,,그리고 알아챔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난 열심히 살아온자? 그렇다. 난 너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남은자...겪은자?그런데 너무나 하루가 벅차 내힘으로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요즘 욕이 나온다. 그 욕은 내 가까이 있는 아이들에게로 항상 향한다. 개새%소새%말새%개자$소자$개@#정말 내가 나의 모습을 거울로 본다면 부끄럽고 최악이다... 하지말아야지.이렇게 소중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욕이라니... 그래도 밤에 잠든 아이들의 모습을보며 후회하고 반성하지만 다음날이면 또 어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