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4

목에서 뚝소리

가원이 엄마가 우리 가원이를 세게 만지나보다. 세수하고 양치하고 다시 손수건으로 얼굴 닦을때 뚝소리가 났다. 물어보니 눈을 위로, 목욕하고 로션바르고 있던 동생이 누나괜찮아?눈을 아래로... 우리 가원이 엄마한테 엄살이야?아님 동생한테 의젓하게 보일려는거야? 동생이 누나를 아낀다. 저녁먹고 가원이 씻고 침대에 올라가기.너무 늦다. 마지막 밥이 너무늦다. 오늘은 밥안먹고 잔다.

나의 이야기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