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원이가 있는곳.저녁무렵. 오늘은 가원이가 있는곳부터. 그리고 절어가서 기도. 동생들과 스타필드로. 처음으로 온가족이 다함께. 오늘은 막내 옷 쇼핑. 형 청바지 하나값으로 알뜰하게 샀다. 가구도 보고 점심도 먹고. 이번달카드값...후덜덜하겠다. 나의 이야기 2022.05.07
가원이에게로... 어린이날. 가원이가 있는 절 오늘은 아빠엄마동생들과. 점심먹고 가원이가 있는 안성시추모공원. 해바라기가 넘어제 쏟아져있는걸 누군가가 세워놓았다. 태양이 뜨겁다. 가원이가 엄마 욕심에 참 애많이 썼다. 나의 이야기 2022.05.05
가원이를 기억하며. 오늘은 절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오는길에 핀 나팔꽃. 오는길에 성당에 들러 가원이 가는길 길 잃지 않게 밝은빛 보내주세요.하고 기도했다. 가원아. 혼자라고 무서워하지말고 당당하게 잘가. 가원이가 살아왔던 것처럼 잘가. 엄마는 가원이 조금더 그리워할께. 그리고 보내줄게. 나의 이야기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