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동생 피아노 숙제중... 요즘 동생 피아노 수준이 좋아 귀가 즐겁다. 활동보조 샘이 4월까지만하고 그만두셨다. 2012년12월에 오셔서 지금까지... 정이 많이 들었는데...아줌마 덕에 가원이랑 동생둘을 잘키울수있었다. 요즘 독감이 유행중... 동생이 독감에 걸려 학교도 못가고 처음 .. 나의 이야기 2019.05.03
예전의 나 예전 2010년이네... 어느 까페에 절박한 심정으로 쓴 글... 지금 보니 다시 그때 생각이나네. 2010년 그리고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 누군가가 나의 앞날을 알려주면 정말 좋을까?간절히 바랬다. 누구나 다 슬픔을 가지고 살고 있겠지요. 요즘은 너무나 감당하기가 힘이 드네요. 제.. 나의 이야기 2019.04.22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가원이가 사는 안성에 핀 벚꽃 이번에 가원이는 예쁜꽃을 밖에나가서 직접 눈으로 보지못했다. 병원가는 날이 꽃이 많이 피지 않은 날. 방송나가고 가원이초등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께서 수요일 다녀가셨다. 금일봉도 주시고 가시고... 가원이를 위해 감사히잘쓰겠습니다.감사인.. 나의 이야기 20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