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원이가 사는 안성에 핀 벚꽃
이번에 가원이는 예쁜꽃을 밖에나가서 직접 눈으로 보지못했다.
병원가는 날이 꽃이 많이 피지 않은 날.
방송나가고 가원이초등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께서 수요일 다녀가셨다.
금일봉도 주시고 가시고...
가원이를 위해 감사히잘쓰겠습니다.감사인사도 드리고...
가원이도 매일 가원이가 나오는 티비를 본다.
순서를 다외우겠다.
요즘 가래가 색깔이좀 노랗다.
동생들과 잘 지내고 있다.
요즘 막내가 태권도에 너무 빠져 동생기압소리와 발차기로 먼지가 폴폴...
가원이가 티비에 나오니 추억이 되었다.
언제든지 기분좋게 볼수있는 영상도 있고...
둘째는 피아노 레슨받고 열심히 피아노연주도 했는데 무지 아쉬워한다.
요즘은 새로운 곡으로 연습중
가원이는 티비말고도 동생피아노 소리도 듣는다.
아침에는 라디오듣기를 아주좋아한다.
우리딸 가원이도 누군가에게 무엇이 될수있다는것이 너무 대견하다.
가원아.
지금처럼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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