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나 이쁘다.
가래가 문제다.
동생 유치원 졸업식날
활동보조샘께 가원이 부탁드리고. 외식하러가는중에 차를 돌려 다시 집으로...길이 막힐것같아
119를 부르고 다시 취소하고.
가래가 문제다.
4주만에 바꾸는 캐뉼라를 한주에한번 바꾼다.
가래가 막혀있다.
12월에 병원에 일주일입원하고도 집에와서도 힘들어했다.
병원에서. 캐뉼라바꿀때는 가래가 막혀있지 않았다.
뭐가 문제였을까?
퇴원하고도 집에서 너무나 힘들어했다.
기침유발기를 이제야 쓴다.
좋다.
효과가. 좋은것같다.
아빠가 출장중이라 금요일 활동보조샘이랑 목욕을 시켰다.
목욕은 힘들어...
이제 목욕하는 파트너로 손발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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