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빨간장미1 2018. 11. 19. 20:25

 

 

 

입안에서 피가난다.

잇몸 안에 있는 이가 속을썩이나보다.

오늘 가래도 많이 나오지않고 식은땀도 났는데

이가 아파서 그런가보다.

지금 잠들었다.

가래냄새가. 오징어냄새가나서 가래약을 먹고 지금은 냄새가. 나지않는다.

타이레놀도 먹어야겠다.

 

내일은 유치원 꿈자람축제

수요일은. 4학년 축제다.

 

우리가원이는 6학년

학교에 한번도 가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