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빨간장미1 2018. 10. 31. 20:31

 

 

 

 

 

동생이랑 같은날이다.

치과...잇몸이 부었고 아랫니왼쪽덧니는 영구치란다.

이가 겹쳐서나있어서 꼭 덧니처럼 보였다.

 

위루관바꾸러다시 본관으로...

항생제,기침약, 캐뉼라 10개, 위루관 여분,

독감 예방주사 맞아

위루관이 잘 들어갔나 확인하고 밥을 먹었다.

동생이 진료 보는 동안 처치 실에서 누워 있었다.

 

점심을 먹을 시간이 없었다.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김밥을 맛있게 냠 냠냠

드디어 집

공원 산책을 하고 다시 집으로

바람이 차가워 가원이의 눈이 계속 계속 위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