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원이...그리고 오늘 가원이 6재 모시러 가는 길. 예쁜 꽃. 검은강아지가 가방안에 뭐가 있는듯 앉는다. 2017년 가원이. 힘든가봐. 재가 끝나고 스님. 가원이랑 나 사이..부모자식 간 관계가 묘했다. 다시 좋은 연으로 만나길. 책임감.죄책감. 남은 아이들관계.... 혼란스럽다. 나의 이야기 2022.05.25
수다 브런치까페에가서 수다. 사진을 못찍었다. 기분이 풀린다. 아줌마 넷...수다가 길다. 편하게 절까지...고마워요. 가원이. 밝은빛 따라 잘가고 있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동생 학교상담. 참관수업 신청했는데 신청서를 안냈단다...중2...부끄러운 엄마...그래도 간다... 요즘 구직중.... 가원이 49재 끝내고 일하자. 나의 이야기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