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기에 경보음이 계속울려 밤새 잠을 못잤다.
나도 나지만
집에 빡삑 계속 경보음이 울라면 동생들도 예민해질것같다.
요즘들어 계속 700이 넘었다.
가원이에게 들어가는 호흡기압...
경보음은 휴일이나 늦은밤에 잘 울린다.
호흡기를. 새걸로 교체하고나니 정상이다.
가습기 온도를 낮추었다.
화상을 입을수도 있다는말에 그동안 가원이가 별변화없이 몸에 빨간 반점들이 생겼다가 사라지곤하고 심박동수도 좀 높았다.ㅡ
바뀐 호흡기는 뒤쪽이 좀더 튀어나와있다.,산소도 바로 할수있는 곳이 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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