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원이와 함께하는 하루하루

24시간 하루 어떤 생각을 할까? 요즘 두동생들과 하루종일 같이 있다보니 가원이랑 이야기할시간이 좀 많이 줄었다. 사춘기라 그런가 얼굴에 여드름도 볼까지내려가서 나고 몸에 이런것도 생긴다. 막내가 아토피가있어 요즘 검색해서 알아낸 유산균을 샀는데 가원이도 먹는다. 가원이가 어떤 생각을 할까?궁금하다. 가원이가래...코에서 노란끈적한물이 나왔다.얼굴도 붓고 지금은 나았다.

가원이. 예뻐... 머리를 자르고.... 멋내기... 가원이 상큼한 사춘기 소녀로 변신... 사진 찍을때만....이렇게....침을 계속 흘려서 요렇게 있음 머리카락이 다 젖는다. 요즘 너무 건조한 날씨라 코프머신을 한다. 밥은 하모닐란만 먹으니 변비가 심해짐... 다시 엔커버를 먹는다. 엔커..

아침에 동생이랑 가원이 침대에서 밑으로 이동하는데 누나가 2주동안 많이 컸다고하네...자기는 안 크는데 작년이맘때까지는 나혼자서 가원이 손 묶고 발 묶어서 다시 동생태권도띠로 손발묶은거 다시 묶어 침대에서 내리고 침대위도 올라가고 했는데.. 이젠 힘들다.꼭 둘이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