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원이네 화분... 날씨가 건조해 식물들을 데려왔다. 가을이라 국화도 같이... 함께 잘 지내보자. 가원이 중학교에서 식품 꾸러미가 두번왔다.야채랑돼지고기,달걀. 학생자치회에서는 마스크외. 가원이가 학교에 소속되어있어 좋다. 나의 이야기 2020.10.24
가원이 외출. 병원에가다. 위루관 교체. 유동식처방,독감예방주사맞고...만13세까지 예방주사 무료...가원이는 이제 어른...축하해. 장애인콜택시로이동. 이번에도 잘다녀왔다. 동생들이 함께 학교가는 날이라 오늘은 다함께 외출...집이 비었다. 공원산책....우리가족 다함께...날씨 좋다. 가원이가 가래가 엄청 많이 나온다. 캐뉼라밖으로 흐른다. 소변보는 횟수가 줄었다. 나의 이야기 2020.10.20
2020년 추석.가족과 함께. 항상 명절은 거의 가원이랑 엄마랑만... 이번은 코로나19로 다함께 집에... 수,목,금,토,일.. 시간은 잘간다. 가원이가 여자가 되어간다. 아가씨다.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머리에 기름이 좔좔...얼굴에도 좔좔. 시간은 잘간다. 시간이 갈수록 가원이에게 말고는 횟수가 줄어든듯. 가원이 키가 컸다. 이젠 혼자서는 절대 못든다. 동생이 있어든든. 코로나로 학교에 매일 가지않아 동생이 돕는다. 나의 이야기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