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0년 추석.가족과 함께.

빨간장미1 2020. 10. 5. 11:21

항상 명절은 거의 가원이랑 엄마랑만...
이번은 코로나19로 다함께 집에...
수,목,금,토,일..
시간은 잘간다.

가원이가 여자가 되어간다.
아가씨다.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머리에 기름이 좔좔...얼굴에도 좔좔.
시간은 잘간다.
시간이 갈수록 가원이에게 말고는 횟수가 줄어든듯.
가원이 키가 컸다.
이젠 혼자서는 절대 못든다.
동생이 있어든든.
코로나로 학교에 매일 가지않아 동생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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