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동생은 부산에...
가원이가 키가 커서 이제 혼자서 안고 자리를 옮길수가 없다.
동생들이 있을때는 작은손도 큰도움이 되었는데...
경비아저씨께 부탁드렸다.
18키로...키는 계속 쑥쑥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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