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원이에게.
아침에는 가원이 있는곳이 어떤가?
사람들이 띄엄띄엄..
설렁탕...못먹었다.
처음가본곳 브런치카페...
동생들 입맛은 아닌가보다.
가원이가 모셔진 절.
기도하기.
꽃 ...
다시 집
동생과 아빠는 이발.
다음주 수요일
가원이49재...
저녁에 옷접기...
배에서 계속 꼬로륵 소리가 난다.
가원아....
우리 잘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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