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원이 집 앞 공원.
활동보도아줌마가 와주셨다.
가원이가 여기로 이사왔을때부터 8년을 함께하신분.
동생들을 잘 키울수있게 해주신 고마운분.
가원이 있는 절에 행사가 많아 49재동안 심심하지는 않겠다.
날이 너무 좋아 눈물은 안녕.
어제 새벽3시. 넘어 남편이 잠을 설친다.나도..
가원이가 아빠 담배,술중 하나 끊으세요?할려고 다녀갔나?
나는 왼쪽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
팔과 손에 쥐도나고 귀부분도 뻐근하고...
가원이 인형을 두고왔다.
가원이 집 앞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