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원이 있는곳.

빨간장미1 2022. 4. 24. 15:32



일요일 아침.
어제 아웃백에서 가져온 빵먹고 가원이가 있는 절어가서 기도하기.

가원이가 있는 추모공원가기.
바람이 솔솔
잠이 솔솔
옆에 낚시터가 있어 구경.

어제 수환이엄마 주신 아웃백상품권으로 외식.
처음가본곳.
동생 청바지도사고
동생 이불도사고
엄마아빠이불도 사고
가원이가 없어도 살아간다.
집에 와서 가원이 침대보니 눈물이 계속난다.
동생들이 위로해준다.

집앞에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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