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원이5재

빨간장미1 2022. 5. 15. 16:56







다음주 수요일 5재를 당겼다.
보름이라 9시로...
재지내고 밥먹고 가원이 있는곳에 가서 앉아있다가 꽃에 물주고....
해바라기가 시들었다.
찻집에가서 여유롭게 차한잔...
집으로왔다.
이웃집에서 오이를줘서 오이김치만들기...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라면...

가원아.
눈물이 계속난다.
가원이 보고싶다.
가원이가 하늘나라가니까 아빠엄마동생들이 나들이 간다.
가원이에게 준 예쁜 꽃.
일주일 물안줘도괜찮은것.
가원아.
우리가족
즐겁게 잘지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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