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호흡기 알람.

빨간장미1 2022. 1. 26. 18:55







호흡기줄 알람이 계속 울린다.
가원이가 밤에 잘때 산소포화도가86이하로 떨어진다.
17-5-22
s/t

가래...캐뉼라한 목에서 덩어리 진 가래가 나오기도 했다.
바람소리가 엄청 크게 난다.
가래가 막힌 소리도 나고.
산소포화도가 좋았다가 91로
떨어지기도 한다.
일단 호흡기회사에 전화를 했다.

패치도 부치고.
가슴을 계속 두드려도 계속 알람이 울린다.

소리가 계속나서 혼자서 호흡기줄을 교환했다.75까지 떨어진다.
동생들이 다니는 영어학원에 같은시간대에
코로나확진자가나와 가원이 가까이 올수가없다.
오늘은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있다.
가원이가 조금이라도 안좋아지면 혹시나싶다.

표정좋고...
다행이다.
줄을 바꾸고 알람소리는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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