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4

오늘 하루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이제집 아침부터 면접 가원이가 있는 곳이랑.가깝다. 박스접는곳. 면접보고 가원이에게 가서 앉아있으니 어제 면접본곳에서 전화가 와 보건증 만들러 보건소로. 가원이모셔둔 절어가서 기도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2시 면접. 200벌기 진짜 힘들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기... 5시간 알바 이틀하면서 힘들었는데... 교육 신청도 했다. 가원이가 이제 진짜 가나보다. 엄마가 아이를 죽이려든다. 무공으로 죽일듯이 싸운다. 내가 엄마인듯. 어제밤에 꾼 꿈. 새벽3시.무서워서 잠이 안온다. 아이들 자는것 보고오기... 아마도 내가 어제 두동생들을 혼내니 가원이가 엄마 깨달으라고 보여준듯. 이제 가원이 옷 만들어야한다. 오늘 면접보는 곳에서 사전투표완료.

나의 이야기 2022.05.27

자원봉사...

가원이 동생이 중학생이다. 봉사시간을 채워야해서 올해 신청했는데 오늘에서야갔다. 마늘쫑자르기... 땡볕에서 열심히 했다. 같은 아파트 아는 엄마도 아이랑 ..... 밥먹고 헤어졌다. 한달에 한번. 너무 열심히 했더니 오른손엄지손가락이 아프다. 가원이에게기도.가원이에게가기. 해바라기가 시들어 버렸다. 지난주 꽃도 없어졌다. 바람이 불어 5시까지 있다왔다. 집에와서 차한잔. 이제 집에서 해리포터를 본다. 가원이 동생이 누나 마법학교에서 마법배우고 있다고 한다. 가원아 엄마는 하늘보고 가원이가 생각나 눈물이 난다. 가원아. 보고싶다.

나의 이야기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