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척수성근위축증 딸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빨간장미1 2018. 2. 6. 20:01

 

 

가원이 생일

이제 13살

동생친구들이 놀러왔다.

용돈으로 선물도 사오고...

어제 병원에서. 실망하고 마음이 무거워 몸도 피곤했는데

파티를. 했다.

지금처럼 용감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자.

가원이 최고.